남편들은 다리 꼬지 않기를 (실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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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온도는 2도 낮아야 하는데

고환의 온도는 다른 곳보다 2도 정도 낮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자들이 튼튼해집니다.

남편들은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다리 꼬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다리를 꼬면 고환으로 들락거리는 혈액순환이 방해받고, 허벅지 사이에 고환이 끼면서 고환의 온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혼자 자기 의자에 앉을 때는 쩍벌남 자세로 앉아도 됩니다. 그게 고환 건강에 더 좋습니다.

다리 꼬기 실험결과
고환온도가 2도가 올라가네

2013년 1월 국제 남성학회지에 재밌는 연구가 하나 실렸습니다. 누웠을 때(Su), 서있을 때(St), 그냥 앉았을 때(SLA), 그리고 다리 꼬고 앉았을 때(SLC)의 고환 온도를 측정해본 연구입니다.

아래 표를 한 번 보세요. 누워있는 자세부터 순서대로 각 자세를 15분씩 했을 때의 고환 온도입니다. 옷 벗고 했을 때(Naked) 다리 꼬고 앉으니 다른 자세보다 최대 2.1도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분 앉아 있을 때의 고환 온도는 누워 있을 때나 서 있을 때와 별 차이 없었지만 다리를 꼬니 고환 온도가 쭉 올라갔습니다.

다리꼬지마1

아래 표의 내용은 조금 다르게 실험해본 결과입니다.
서서 15분(StB), 다리 꼬고 앉아서 15분(SLC), 그리고 다시 서서 20분(StA) 지나면서 각각 체온을 재봤습니다. 벗은 몸의 경우(Naked), 서 있다가 다리 꼬고 앉으니 최대 2.7도나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일어나니까 다시 고환 온도가 떨어졌네요.

다리꼬지마

남편들에게 꼭 얘기해주세요. 다리 꼬지 않도록 신경 써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