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장애 치료

생리와 배란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치료,
행복의 샘이 잘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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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미펜과 같은 배란유도제는 당장 배란을 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그 약의 기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기능을 방해하여, 뇌하수체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트로겐 고유의 기능이 방해되어 자궁내막이 얇아져서 착상이 어렵게 되고,
자궁경부의 점액을 나쁘게 하여 정자의 진입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한의학은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조작하지 않습니다.
배란장애의 원인은 크게 간기울결(肝氣鬱結), 신허(腎虛), 혈허(血虛), 비허(脾虛) 등의 원인이 있으므로,
원인에 맞게 몸의 기운을 바로 잡아주면, 가장 좋은 때에 몸이 스스로 값진 배란을 이루어냅니다.
물론 자궁내막의 상태 또한 임신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준비됩니다.

32세 조민숙님(가명)의 경우

32세, 광고기획사에 다니는 조민숙님은 중학교 1학년 때 초경을 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거의 생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다닐 때는 다시 생리를 규칙적으로 했으나,
직장에 취직한 후에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다시 생리주기가 흐트러졌습니다.
2-3개월에 한 번 정도 생리를 했고, 길면 6개월까지 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혼을 해서 임신을 시도했지만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았고,
이후 2년간 드문드문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제를 썼지만,
쓸 때만 생리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배란유도제나 주사를 써도 배란이 잘 되지 않는 때도 생겼습니다.
조민숙님을 진단한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울체(肝氣鬱滯)가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간의 억눌린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한약을 처방하였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테크닉을 지도하고, 긴장을 이완시킬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조민숙님은 스스로도 문제점을 깨닫고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기초체온을 꾸준히 측정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 생리가 없던 차에, 한약을 복용한지 1개월 만에 기초체온이 배란패턴(고온기)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배란 즈음에 가졌던 부부관계가 바로 임신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초체온표상 고온기가 14일을 넘어, 15일, 16일까지 이어지기에 임신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쁨의 두 줄을 보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