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순산약 지으러 엄마와 함께 한의원 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음달이면 지성이 태어난지 1년이 되네요. 어제 사진관에 가서 돌촬영을 1시간 만에 초스피드로 찍고 왔어요. ㅋㅋ 건강하게 잘 낳고, 잘 자라고.. 행복의 샘 가족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성이 사진 오랜만에 올립니당.. 지성이가 투정이 부쩍 늘었어요. ㅋㅋ 원문 : http://cafe.naver.com/ihopebaby/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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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권OO입니다 윤겸이 엄마이기도하구요 자주카페에 와봐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편안히 잘 지내시죠? 행복의샘 식구들도요? 원장님 !!울아들 돌잔치 소식 전해요 얼마전에 겸이 돌잔치했어요 지인분들의 축복속에 잘 마쳤습니다 참고로 돌잡이는 판사봉과 청진기를 왔다갔다 하다가 청진기 잡았어요. 겸이도 나중에 원장님처럼 됐으면 멋진한의사 한의사가 될려면 침을 잡았어야 했나? ㅋㅋ 요즘 호기심 왕성. 미끄럼틀 타는게 아니라 밑에서 기어올라가는거 좋아하고 계단오르는거 좋아하구 아무튼 좀 힘이 들지만요 너무 이뻐요 마니마니 사랑해줄꺼예요ㅎㅎ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행복의샘 번창하세요 겸이 마니 큰모습 사진몇장. 자랑할께요 원문 : http://cafe.naver.com/ihopebaby/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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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잘계셨죠?? 어제 원장님이랑 통화하고 3시간마다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 출산한지 두달이 다 되가네요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조리원을 잘못 선택하는바람에ㅜㅜ) 정말 한약때문에 버텼지 안그러면 진짜 쓰러졌을꺼에요 모유수유도 정말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제 영양분을 정말 쏙쏙 다 빨아가는 느낌 입니다. 하하 그래도 우리아가를 위해서라면 계속 해야겠지요 한약을 먹어서 그랬는지 저희아가 태어날 때부터 머리털도 유난히 많고 윤기가 자르르~ 피부도 바로 태어난 아가같지 않다며 조리원 엄마들이 무척 부러워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한약때문에 그런거 같다며 기뻐하셧죠 ㅋㅋ 요샌 우리아가 점점 무거워져서 손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너무 안아줫나..ㅋㅋ 빨리 한약 받아보고싶어요 ㅎㅎ 한약먹고 힘내고 싶어요 아 그리고 다음번에는 저희 아가 사진 보여드릴께요~^^ 원장님…
조회수 1,718
이런 귀한 아기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은 없나봐요.ㅋㅋ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해 태명 똑똑이로 부르고 있답니다. 똑똑이 태어난지 사흘된 모습인데 황달이 왔어요. 얼마나 예쁜지 마구 뽀뽀도 해주고 싶고 말로는 표현 안 되는 감동이 있어요. 신랑은 딸내미 사랑으로 입이 귀에 걸렸어요.ㅋㅋ 아기 볼 때마다 원장님 생각합니다. 지금 조리원인데 조리원에서 진맥보고 한의사 선생님이 한약을 준비해 주었어요. 사실 마음은 아기 낳자마자 원장님에게 연락해서 약 먹고 싶었는데 조리원에서 준비해준다고 해서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문 : http://cafe.naver.com/ihopebaby/1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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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산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뭐가 그리 급했던지 예정일 2주전에 태어난 태양이 다행히 아기도 저도 건강하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태양이는 쑥쑥 커가고 있어요.^^ 원장님이 선물해주신 약도 잘 먹었고, 지금은 열심히 산후보약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 3일정도 모유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아기가 먹을 정도로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 태양이 갓 태어났을 때 사진 몇장 올려요^^ 다음에 또 사진 많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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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원장님 약 먹고 완전 컨디션 회복하고 하혈도 약 먹은 지 일주일 만에 그치고…. 약효 제대로 받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뵈러 가고 싶은데…갈 수 있으런지..모르겠네요… 아직 왼쪽 난소 부분이 불편한것 같기도 하고요..이건 심증일 뿐이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요즘 넘 바빠서..정신 못차리는 와중에 사진 정리하다가 재민 근황 전해봅니다. 원장님 약발(^^)로 태어난 우리 힘쎈 재민이…요즘 걸음마 연습하느라 부상이 좀 많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노는 효자입니다.. 원장님 약에는 이세상에 좋은건 다 들어 있나봐요… 도치엄마의 아들 자랑이었네요.. 또 소식전해요.. 원문 : http://cafe.naver.com/ihopebaby/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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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려나 모르시겠어요. 저 어제부로 엄마가 됐습니다. 예정일보다 10일 앞당겨서 낳았습니다. 이쁜 공주님이고 2.85킬로라고 하네요. ^^ 두상도 작고 앞뒤짱구라 그나마 절개도 별로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아쉬운점이 예정일보다 넘 앞당겨져서 달생산을 다 먹지도 못하고 바로 순산약을 먹었어요. 물론 순산약은 두려운마음에 다 먹었습니다. 피가 보이고 그 다음날 병원가서 내진해보니 벌써 3센치나 열렸다고 하더라구요 ( 손가라2개정도) 초산모는 보통 1센치 열리려고 해도 거의 10시간씩 걸리는 사람도 있떤데…저는 처음부터 좀 많이 열려서.. 그 다음 진행이 빨랐던거 같아요. (근데 진통은 진통인거 같더라구요…넘 아팠어요..T.T) 내진받고 집에 가서 하룻동안 가진통 겪다가 그 담날 새벽에 가서 담당의 출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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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카페를 접하게 된건 기억이 잘안나지만 몇개월전인데요… 결혼 1년 반정도 되었을때 저는 많이 지쳐있었답니다. 한번의 계류유산으로 많이 지쳐있었고 유산후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카페 이리저리 다니며 알아내어 한약과 좌훈 그리고 침까지 일주일에 두번씩 맞으러 다녔죠 결혼전엔 한약한번 안먹었던 저인데 마음도 조급해지고 돈보다는 내몸이 우선이지 하면서 이래저래 누가 좋다는건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 수족냉증이 심했던 제가 손발이 따뜻해지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아..그래도 몸이 많이 좋아졌구나 싶었죠… 몇개월쨰 그렇게 일주일에 두번씩 진료받으러 다니느것도 지치고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신설동에 있는 마리아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겠단 생각으로 회사에 눈치가 보이지만 평일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자궁에 이상이 없다는것이였고 배란유도제를 먹고 준비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배란유도제를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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