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원장님 잘지내시죠?? 저는 27주 부터 조기수축으로 병원에 입퇴원을 하며, 47일동안 장기입원을 하고 조금 이르게 출산하였습니다. 기격은 비싸지만 감사하게도 저한테 수축약이 잘들어 34주 까지 사용하고, 다른약으로 교체하고 지켜보던중 신우신염에 걸려 염증 수치가 정상인의 몇십배가 오르고,열이 안떨어져서 응급 제왕수술을 해서 딸둥이를 만났어요~ 예상치 못하게 일찍 만났지만, 건강한 편이예요~~ 아이들은 건강한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뼈마디가 쑤시고, 혈압도 130-150을 왔다갔다 하고 컨디션이 안좋네요 ㅠ 집앞 한의원에서 틈틈히 침을 맞긴 하는데 산후보약은 꼭 행복의 샘 이재성 원장님의 진료후 먹고싶은데 일정이 잘 안맞네요~그래도 제가 꼭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이 잘 안되어 괴로울때 친절한 상담도 해주시고, 약도 저랑 너무 찰떡궁합처럼 잘 맞아서 생각보다 일찍 기쁜일이 생겼어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