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샘 살아있는 모습

    18년 6월 1일에 여기 게시판에 초음파 사진 올렸었는데 7월 21일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하고 벌써 백일이 지났네요~ 긍정에너지 뿜뿜 박신영 부장님이 오랜만에 백일 지났다고 아기 잘 크고 있냐고 또 연락주셔서 카페에 들렀어요~ 초음파 사진에 눈이 커 보인다고 하셨는데 튜닝 전의 제 얼굴로 태어났네요ㅋㅋㅋ 유전자의 힘이란.. 시험관으로 얻은 아기지만 생후 한달만에 밤에도 통잠자고 잘놀고 순하고 아픈데 없이 건강하네요~ 임신기간 몸힘들고 아기 태어나서 자유 없어지고 뱃살은 아직 안빠지고 온몸 관절이 삐걱거려 아프면서, 결혼후 5년동안 아기없어 간절했던 그 마음 종종 너무 옛날처럼 느껴지지만 감사함 잊지 않으려고 매일 육아일기 어플로 일기도 쓰고 백일 기념 출판도 했답니다. 남편도 부모님도 몰라주는 그 막막함과 불안함 추억이 될…

      원장님 안녕하셨어요 ~강민재엄마입니다^^ 뭐 민재는 위와같이 잘 크고있구요ㅎㅎ 요새 주위에 다낭성으로 임신이안되는 지인들이 있어 이야기하다보니 예전 임신노력할때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카페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일년에 생리한두번 하던 저같이 다낭성 심한 사람도 자연임신되었으니 잘될거라고 이야기해주고있어요ㅎㅎ 제 다낭성의 경과를 말씀드리면 민재낳고도 계속 1년에 두세번정도로 생리가불규칙하긴했어요. 저질체력으로 이거저거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좀 좋아지긴했구요 요새 살을 10키로 빼고 힘겹게 유지하느라 ㅜㅜ 비타민d를 고용량으로먹고 애플사이다식초를 식후에 물처럼 마셨더니 왠걸 생리를 연달아하네요ㅎㅎ 특히 저같은 체질은 애플사이다식초(당분없는)가 정말 잘맞는거같아요 체력도좋아지고 다이어트에도좋고 식욕 조절되고 너무너무 잘맞아서 만족중이예요 ^^ 제 친한친구가 난임으로 힘들어하고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예전에 정말 어떻게 했나 싶어요ㅜㅜ 저는 좋은 원장님 만나서 잘극복했는데 임신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결혼1년동안 피임후 막상 임신을 준비하니 생각처럼 쉽게되지 않았습니다. 좋다는 각종 영양제, 한약, 난임병원검사, 자궁내시경까지 했지만ᆢ3년이라는 시간이 더 흘렀죠~ 그러다 우연히 이재성원장님의 책과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아이가생겼어요와 임신을위한힐링을 읽으면서ᆢ 단순히 임신에 집착하지말고 내몸부터 관리하자는 생각으로 기초체온 올리기를 목표로 책에 나오는 방법을 총동원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계피차와 당귀차,오메가3,마이시톨, 비타민 복용 및 운동 반신욕 명상등 책에 나온데로 다했네요ㅎ 정말 기적같은 일이고 제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32주로 1월에 태어날 예쁜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성원장님을 뵌적은 없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난임부부의 희망이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인술을 행하는 분이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복 받으실꺼에용ㅎ 그리고 여기서 나눔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읽었던 책과 마이시톨 남은것 나눔드리려 하는데ᆢ…

    다정한 이재성 원장님 예쁜 선생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일교차 심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셋째 초음파 보러 행복샘 간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셋째 건강하게 낳았고 산후보약도 잘 먹었어요 지금 6개월이 넘은 이쁜 딸 힘들지만 너무 새롭고 이쁘네요ㅎㅎ *요즘 오른쪽 팔이 자다가도 저려서 깰 때도 많고 힘을 주거나 하면 손끝까지 찌릿찌릿 쥐가나게 저리는데 산후풍인지요 직접가서 진맥짚고 진료를 받고 싶어요 아직 여건이 안되서 조만간 연락드리고 갈게요 원본글: https://cafe.naver.com/ihopebaby/48171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저는 원장님이 주신 한약먹고 착상이 너무 잘되서~ㅎㅎ 지금은 건강한 쌍둥이 품고있어요~ 임신 초기 기간동안 이벤트도 거의없고 아가들이 너무 잘 자라고 있답니다! 난임병원 다니는 동안 피검사 할때도 수치가 너무 잘나와서 ㅎㅎ 추가적인 주사나 질정없이 졸업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병원선택, 한의원 선택, 영양제 복용 하나부터 열까지 행복의 샘 원장님과 실장님 도움을 안받은게 없네요~ 물론 남편 검사결과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둘다 기대도 안하고 다음 시술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인공1차에 되서 가족들이랑 남편이랑 다들 얼떨떨해요;; 제가 산부인과를 압구정 쪽으로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쌍둥이다 보니 조금 걱정도 되고 중간에 대학병원으로 옮길생각인데 산후보약을 30주 전에 진맥하러 가도 되나요? 지금 11주 4일정도인데 배가 좀…

모처럼 인사드려요. 아일랜드 디제이 엄마입니다. 지난 추석 직전에 디제이랑 저 한국 다녀왔어요. 작은 아버지 팔순잔치 핑계대고 디제이 자랑하러 간거죠. 긴 여행 잘 견뎌준 디제이에겐 한없이 고맙네요. 가족들(이모들 이모부들 외숙모 외삼촌 사촌 형님형수님 사촌누나매형에 조카들까지 다 보고-디제이 벌써 촌수로는 아저씨 ㅋㅋ) 제 친구들까지 최소 100인의 허그를 한거같아요. 안아보고싶으면 안아볼수는 있으나 무조건 사진한장씩 찍어야한다고 했네요 ㅋㅋ 디제이가 낯가림 하지 않아서 사랑 독차지하고 흐뭇했습니다. 오며가며 만난 사람들의 눈길 한눈에 받고 지하철 기다리며 만난 한 할머니는 놀아주시기도 했고 유모차때문에 엘리베이터 타고 만난 한 할머니는 아들이 백만불짜리 눈을 가졌다고 하셔서 으쓱하기도 했네요. 디제이가 자꾸 쳐다보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며칠전에 9개월 체컵가니까 몸무게가 11.16킬로 ㅎㅎ 모유의…

선생님들 육아가이리 빡세다니 차카고잘먹는아들인데도. 넘넘힘들어유 제주서 아주잘크고있네요 22개월놈이 4세옷은 기본으로입는 멋찟아가로 제주는 가을축제풍년이라 놀러다니고 춤추고 얻어먹고다녀요 인사드리고가요.. 슬슬 두째낳고싶단생각이드네요 ㅋㅋ   원본: https://cafe.naver.com/ihopebaby/48060

다낭성이 심해서 3개월씩 생리도안하고 그랬는데 일단 먹어보자하는맘에 마이시톨 6개월째 복용하였어요~!! 7월부터 3개월째 생리를 안해서 날도 안잡고 그냥 지냈는데 2주년 여행가서 드디어 예쁜 아가가 찾아왔어여ㅠㅠ 아직은 기쁜것보다도 내땡김? 통증이 더 먼저여서 실감은 안나고있어요!! 포기아닌 포기하고있었는데 찾아왔네요!! 마이시톨 남은건 더먹어도 되나요?? 원본:  https://cafe.naver.com/ihopebaby/48044

이재성 원장님의 식탁보감과 옥주부가 만났습니다. “소화잘되게 음식 만드는 법” 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오전 9:45 MBC에서 이재성 원장님을 만나보세요.